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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팅창에서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인 국덱의 승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덱은 이전 블로그에서 언급했듯이([짐의강산 - 초보공략] 국민덱을 확보하라) 국민덱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에서 보면 미방과 미축이 먼저 별이 5개가 된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법정까지 5성이 되었고 마대, 엄안, 장송 순으로 승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시작했을때 현장이였는데 지금은 군수직에서 국덱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하지만 중요한 것이 바로 승급.. 황장에 목매인 분들이 국덱을 만나서 좌절하는 곳이 바로 군수직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면 승급순서는 어떻게 할까요.

일단, 미미는 무조건 5성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무혼이 들어가는 것도 적기도 하지만 효율도 좋아서 2턴 당 한번씩 스킬이 터지고 5성 스킬이 터지면 피해도 엄청납니다. 특히 미축의 경우 앞줄에 계책을 쓰는데 대부분 앞줄이 탱이라서 계책피해에 직격탄을 맞기도 합니다.

미미 다음은... 바로 법정입니다. 광역딜러, 그래서 법정 5성이냐 아니냐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풀템을 착용한 법정 5성의 파워는 아직 가성되지 못한 황장보다 월등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승급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부분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개인적으로 국덱의 출전 방법 즉 6장수 출전을 할 경우
 1선 → 마대 | 미방 | 엄안(탱)
 2선 → 법정 | 미축 | 장송(딜러)

위와 같이 배치한다고 가정할 경우 탱의 승급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미미법의 5성이 끝나면 각각 2성씩 올려주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송을 먼저 올렸는데 저는 딜러의 중요성 즉 한방으로 먼저 적을 소멸시킨다는 생각으로 했지만 엄안, 마대의 탱라인이 붕괴되면 딜러들이 속수무책으로 죽기 때문에 요즘은 주로 탱라인의 승급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엄안의 경우 4성까지만 하면 물리방어가 올라가서 왠만한 공격에도 잘 버티게 됩니다. 마대가 조금 그렇긴 한데 개인적으로 마대가 가장 잘 죽어서 장비를 최고급으로 장착해 놓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3성 넘어가는 순간부터 어느정도 버티기도 하고 딜량도 꽤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미미법을 우선 5성으로 승급하고 이후 기호에 따라서 나머지 2성씩 찍은 탱라인을 5성 찍던지 아니면 장송을 5성 찍던지 선택하면 될듯 합니다. 장송 5성도 뒷줄 데미지가 꽤 크지만 개책방어가 잘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대나 엄안을 우선 5성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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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계책 사용 방법입니다.

사실 하다보면 알게 되는데 막상 군주퀘스트나 성취퀘스트를 하다보면 알쏭달쏭한 글이 나옵니다. 이 게임이 중국의 게임을 번역기 수준으로 번역하면서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합니다.

그래서 계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책에는 총 6가지가 있습니다.

계책은 쿨타임 시간이 10시간이 넘지 않는 경우 아무것이나 선택할 수 있지만 각 계책의 옆에 있는 시간이 추가됩니다. 즉 9시간 10분의 쿨타임이 남은 상태에서 행군가속은 한개 획득해도 쿨타임이 30분 추가된 9시간 40분으로 한번 더 획득이 가능하지만 군사확충은 한번 획득 후 4시간이 추가된 13시 10분이 되어 3시간 10분 뒤에나 다른 계책을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 계책은 쿨타임이 10시간 미만이 되면 자동으로 연구버튼이 활성화되고 위와 같이 해당 계책의 시간이 추가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6가지 계책을 알아보면
 - 재운강림 : 쿨타임 1시간이 추가되고 전쟁 중 8만의 동전을 추가 사용 가능
 - 대풍년 :  쿨타임 1시간이 추가되고 전쟁 중 8만의 식량을 추가 사용 가능
 - 군사확충 : 쿨타임 4시간이 추가되고 전쟁 중 1만의 병력을 추가 사용 가능
 - 행군가속 : 쿨타임 30분이 추가되고 성과 성간의 행군시간을 반으로 줄여줌(1행군 2번 사용 가능)
 - 능공교장 : 쿨타임 1시간 30분이 추가되고 태수부 이외의 건물의 업그레이드를 즉시 완료
 - 노반재세 : 쿨타임 4시간이 추가되고 태수부의 업그레이드를 즉시 완료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재운강림, 대풍년, 군사확충, 행군가속입니다. 대부분 전투 초반에 사용하게 되는데 이유는 초반에 병력들을 이동하다보면 식량도 부족하게 되고 군수가 되면 이후 병종이 추가되어 장수에 병력보강을 하게 되면 동전도 같이 소모되어 부족하게 됩니다.

계책 사용 팁을 드리면 사전에 미리 확보한 계책은 초반 전투시에 사용할 때 상대방의 진영의 장수의 능력치를 먼저 확인한 후 지도 내 유저들의 수준이 높다고 판단되면 가급적 초반 성지만 먹는 수준으로 계책 소모를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전투에 계책을 사용하게 되면 이후 식량, 동전, 병력 부족에 대해서 원보를 소진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쿨타임 1시간은 6원보로 구매가 가능하며 우측하단의 쿨타임 제거 시 잔여 시간에 시간당 6원보를 계산하여 제거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2시간 44분의 경우 약 77정도의 원보로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잔여시간이 초기화 될 때 시간당 원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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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끊임없이 성을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보니 전투보낼때마다 장수선택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초반 무장대열이라는 기능이 없을 때 매번 전투할때마다 장수선택하고 병력 충원하는 일들이 손이 많이가고 갑자기 공격이 들어오게 될 때 이런 셋팅 시간을 놓쳐서 어이없이 성이 점령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덱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소개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한 후 여러모로 편리하게 활용하고 있으니 초보 분들이 잘 모르는 전투덱 구성방법을 소개합니다.


자신이 소유한 무장들의 목록을 보다보면 우측하단에 "무장대열"이라고 있습니다.

무장 대열은 미리 전투에 투입될 장수를 덱을 만들 수 있는 기능으로 사전에 덱을 만들어 놓음으로 전투 시 빠르게 장수를 투입할 수 있게 됩니다. 무장대열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무장대열을 클릭하면 우측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30명부터 활성화가 되며 일정 장수 숫자가 도달하면 그 다음 대열이 열리는 방식입니다. 각 대열은 27명의 장수가 가능하게 되고 초기에는 6명의 장수를 대열에 입력하면 됩니다.
주황색으로 활성화 된 대열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장수들을 선택하여 등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무장대열의 화면에서 1선, 2선으로 표기가 되고 그 곳에 원하는 장수를 아래에서 선택하여 배치하면 됩니다. 그리고 배치가 끝난 경우 저장버튼을 눌러서 해당 대열에 무장을 배치가 완료되게 됩니다.

그렇게 저장된 무장대열은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장목록 좌측상단을 클릭하면 활성화 된 무장대열이 보이게 됩니다. 저는 1군부터 3군으로 구분하여 등록하였는데 1군을 선택하며 조금 전에 저장한 장수들이 아래와 같이 보이게 됩니다.


위와 같이 무장등록을 한 순서대로 셋팅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셋팅된 것을 전투 시 바로 무장대열을 통해서 빠르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게임의 특징 상 순식간에 전투가 이곳저곳에서 발생하게되면 장수선택과 병력 투입이 쉽지 않습니다. 무장대열을 이용해서 이런 고민을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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