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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업데이트에서 관직별 장수의 승급 제한이 생겼습니다.
그로 인해서 기존의 국덱(미방, 미축, 마대, 엄안, 법정, 장송)의 활용도가 급격하게 꺽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

이유는 아래 표를 보시면 각 관직별 제한에 따른 장수별 승급제한이 원인입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황장의 경우 제한이 있고 보장 이하는 제한없이 5성까지 승급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국덱 중 4 장수(엄안, 마대, 법정, 장송)의 5성과 미방, 미축의 파장을 포함하여 국덱이 최고의 효율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업데이트 이후 현장의 예를 보면 보장은 2성까지 제한이 걸리다보니 실제 전투에서 기존의 국덱의 효율만큼 나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덱의 새로운 구축이 필요하게 됩니다.

1. 미방, 미축, 마량, 마속(이상 파장), 간옹, 손건(이상 녹장)
초기 촉 중심으로 장수를 뽑았다면 일단 국덱과 견줄만한 효과가 높은 장수로 위 6장수가 있습니다.
미방과 미축이 회피가 있고, 간옹과 손건도 회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속과 마량은 기존 법정과 장송의 딜을 책임지게 됩니다. 약하다고 한다면 기존 엄안, 마대의 탱 라인이 없다는 점이지만 4 장수의 회피 인연이 있다는 점에서 막상 붙어보면 회피로 분노가 쌓이지 않는데 마량과 마속, 미축의 딜로 인해서 시달리게 됩니다.
촉 중심이라면 위 장수 중심을 추천합니다.

2. 미방, 미축, 마량, 마속(이상 파장, 촉장수), 조창, 조비(이상 파장, 위 장수)
두번째 덱은 녹장 대신에 파장을 넣는 것으로 위나라 파장 조창 조비입니다. 초기 분노 1의 인연이 있고 조창이 2 승급에 회피, 4 승급에 간파가 있고, 조비는 3승급에 간파가 있어서 조창은 전위로 조비는 후위 딜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앞선 덱보다 파장의 위력이라 초기 분노로 2분노만에 스킬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서 보다 딜량은 1번의 덱보다는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미방, 미축, 마량, 마속(이상 파장, 촉장수), 손침, 손준(이상 파장, 오 장수)
앞에 4명의 장수는 동일하고 오나라 장수 중 손침과 손준이 있는 경우 구성하는 덱입니다.
손침과 손준의 인연은 초기 분노 1이며
손침 : 1승급(초기분노 1), 2성(대미지 +15%), 3성(물리공격 +10%), 4성(대미지 감면 +15%)
손준 : 1승급(대미지 +15%), 2성(회피 +20%), 3성(물리공격 +10%), 4성(간파 +20%)
손침이 뒷줄 물공 180%를 가지고 있어서 주로 계책 딜러들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고 2턴에서 바로 스킬이 쓸 수 있어서 상대의 딜러를 초반에 무력화 할 수 있습니다. 손준은 앞열의 탱커로 사용할 수 있고 회피와 간파가 있어서 왠만한 탱커보다 더 효율이 좋습니다.

4. 미방, 미축, 마량, 마속(이상 파장, 촉장수), 곽도, 봉기(이상 파장, 군 장수)
군의 장수 중에는 곽도, 봉기를 들 수 있습니다. 둘의 인연은 회피 +20%이며 
곽도 : 1승급(대미지 +15%), 2성(군대인솔 +20%), 3성(회피 +20%), 4성(간파 +20%)
봉기 : 1승급(대미지 +15%), 2성(군대인솔 +20%), 3성(대미지 +15%), 4성(대미지 감면 +15%)
곽도가 전열로 탱커역활을 하면 미방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봉기는 후열로 딜러 역활을 하게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봉기가 세로열 계책이라서 다른 장수에 비해 범위가 축소되지만 기본 딜이 210%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 전열의 탱커를 초기에 잡는데 유리하고 분노도 2개로 탱커가 버텨 준다면 세로열 하나씩 정리할 수 있는 덱입니다.

현장까지 위 4가지 중 하나로 운영하셔도 됩니다. 대부분 촉 중심의 장수이기 때문에 국덱 대신에 1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만약 황장이 있고 무혼으로 황장 1성을 할 수 있다면 간옹/손건 대신에 황장 1성의 장수를 넣어도 괜찮습니다만, 회피가 있는 장수의 효과는 전투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무혼의 효율 예를 들어 녹장 5성은 210밖에 들지 않기 때문에 녹장 5성에 템을 좋은거 끼워주면 왠만한 파장들 또는 승급 깍인 국덱을 잡는데 어렵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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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짐의강산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한동안 소문이 많았는데 새로운 새력인 진나라가 추가 됩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중국과 일본을 거쳐서 어렵게 여러 유저들이 정보를 퍼왔는데 공카에서 해당 업데이트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중요한 것은...
1. 새로운 새력의 출연. 진나라...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장수로 아래 기간 꼭 확인 필수
2. 장수 밸런스 조절... 장수의 특징이 일부 조정됩니다. 대부분 각성 되었을 때의 사항으로 장수 중 일부 넘사벽이였던 장수의 조정으로 황장의 덱 조합이 많이 변경될듯 하네요.
3. 관직별 무장승급 상한 변경.... 아마도 무과금 유저에게는 유리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과금 유저들에게 발리던 이유가 무혼의 부족이였는데 이제는 각 관직의 황장 뿐만이 아닌 나머지 장수들의 승급제한을 둠으로써 넘사벽 장수들의 제한이 있다보니 이제 국덱으로만 머무리지 않고 다양한 파장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하시고 추가적인 사항은 공카를 참고하세요

1. 신규 세력 ‘진’ 무장 추가
(사마소, 왕원희, 양호, 두예, 등애, 종회, 왕기, 문숙, 사마사, 양휘유, 하후휘, 등종, 위관, 석포, 왕준, 가충, 이완, 곽괴, 진건)
진 세력 무장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주기적으로 개최되며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이벤트 기간은 2018.1. 27. AM 11:00 ~ 1. 28. AM 00:59 입니다.

2. 무장 밸런스 조절

3. 관직별 무장 승급 상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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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에서 중급까지의 게임공략을 위한 팁을 소개합니다. 무작정 게임하고 현질하더라도 팁을 모른다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국덱이 정말 꼭 필요한 것인가
이 게임을 접하면 가장 많이 듣고 많이 질문하는 것이 바로 국덱!!!
앞서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국덱은 미방, 미축, 법정, 엄안, 마대, 장송 이 6의 장수를 의미합니다. 국덱이라고 언급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비용 고효율이기 때문이죠. 군주레벨 20까지는 이 5성급 국덱이 잘 먹히기도 하거니와 무혼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황장에 얽매이지 말고 국덱을 먼저 완성하고 국덱을 5성으로 만드신다면 군수 초반까지는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성취는 가급적 저랩에서...
멋모르고 진급하다보니 막상 성취의 몇가지 중 저렙에서 효과적인 것들이 종종나옵니다. 예를 들어 100턴 이상 유지같은 것은 저랩에서 병력 많은 성을 치면 금방 해결되기도 하고 연속통일도 이때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군수 이상 올라오면 정말 괴물들이 가끔 나타나서 통일 자체도 무과금 또는 소과금 유저에게는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성취는 현령이하에서 최대한 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황장이 정말 중요한가!!
게임에서 장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하죠. 하지만 현령이하 또는 군수 20렙 이하에서는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 중 인연이 있는데 그 인연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많죠. 예를 들어 국덱의 미방/미축은 회피, 마대/엄안도 회피 두개의 인연이 있어서 국데의 위력이 존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연없는 황장 몇개로 싸워봤자 국덱에 밀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황장의 승급에 들어가는 무혼은 1성(1000개), 2성(2000개), 3성(4000개), 4성(6000개), 5성(8000개) 총 5성까지 들어가는 무혼이 21000개 입니다. 보장의 5성에는 5250개 무혼, 파장은 1050개 무혼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덱 5성을 모두 한다고 했을대 약 25000개의 무혼이 필요하여 황장한개 5성을 하는 것보다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군수에서도 황장은 4성까지만 승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덱운영을 하면서 무혼은 모으고 좋은 황장이 나왔을때 집중적으로 키우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무혼의 중요성
사실 이 게임의 시작과 끝은 원보가 아니라 무혼의 확보입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황장에 들어가는 무혼이 천문학적이고 여기서 언급하는 각성까지 하려면 무혼의 필요성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무혼을 얼마나 모았는가가 자사 이상의 전투에서 승패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멋진 촉의 모든 장수를 가진다 한들 승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각성된 육손에게 한방에 전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과금을 한다면 회원메뉴에서 지존회원특권 월 26400원짜리를 구매하셔서 운영하는 것을 많이들 추천합니다. 매일 100무혼를 주기 때문에 월 3000개의 원보가 확보됩니다. 적은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나중에 모이면 그 무혼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모집에서 동일한 장수가 나왔을때 주는 무혼은 녹장(10개), 파장(30개), 보장(150개), 황장(1000개)입니다. 저도 황장이 두번 중복으로 나오는 바람에 2000개의 무혼으로 제갈량을 업해서 군수에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5. 황장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가
황장이 다 있다면 뭐 별 고민은 안하겠지만 종류별로 있을 경우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황장의 효과는 각성이 되어야 비로소 빛을 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그저 보장과 비슷한 정도의 수준이라면 각성이되면 특별 스킬이 발동하게 됩니다. 이때 황장의 선택이 중요하게 됩니다.
각성을 보면 황장별로 특징이 있는데 연속공격을 한다거나, 이중공격을 한다거나 하는 것들이 존재하는 황장들이 있습니다. 흔히 각성된 마초는 매 장수 공격 이후 추가 공격을 하거나 저수 같은 장수는 일반 공격 이후 계책공격을 연속으로 한다거나 하는 것으로 선호되는 장수들이기도 합니다. 제갈량이 인기가 있지만 사실 각성이 선호되지 않아서 오히려 풀각 장수중에는 제갈량보다는 육손을 자주 보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만약 황장을 키우려면 인연과 각성을 고려하면 이후 초기화에 따른 원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6. 2군의 필요성
사실 게임하면서 여러방면으로 적이 처들어오면 멘붕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1군이 밀린 상태에서 2군의 효율은 그리 크지 않게 됩니다. 가끔 국덱을 적당히 키우고 다른 2군을 찾기도 하는데 별거 없다면 국덱 올 5성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어정쩡하게 2군키운다고 국덱을 승급을 하지 않게되면 국덱끼리 붙은 전투에서 밀리는 것은 시간문제가 됩니다.
일단 게임에 들어가서 개전전까지 다른 유저들의 장수를 보고 할만한지 안한지 판단한 다음 1군으로 안될 것 같은 게임은 포기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게임은 1군 싸움... 1군이 밀리면 하염없이 쭉쭉 밀려나게 됩니다.
2군은 너무 생각하지 않고 만약 키운다면 파장 중에서 육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혼 아껴야 합니다. ^^

7. 초반 장수 모집 방법
초반 장수 운영을 할때 필요한 것은 나라 중심으로 하되 일단 60명의 장수를 모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부장이 열리는 시점이기 때문에 60명의 장수를 모집한 다음부터는 나라를 정해서 꾸준히 모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인연이 있는 장수끼리 덱을 짤 수도 있고 중복되는 장수로 무혼도 빠르게 확보가 가능합니다. 나라별로 장수모으다보면 인연도 안되고 무혼도 안모이는 현상이 생기고 장수만 많고 별 쓸모가 없게 됩니다.
장수를 모은다면 60명 모집 후 한 나라만 올인하는 전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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