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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의 강산... 요즘 한참 광고가 나오는 게임이지요.

광고를 처음 접하신 분들은 최근 게임으로 아실 수 있지만 1년전에 오픈한 게임으로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하고 올 초에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게임은 기존의 MMORPG에 지친 분들이라면 반길 수 있을 듯 한데 턴 베이스 게임입니다.

흔히 턴베이스는 한번씩 주고 받으면서 싸우는 게임이지만 기존 다른 게임들 이른바 5:5 게임의 경우와 조금 다른 삼국시대의 병사들이 싸우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의 특징을 먼저 소개하면 총 113개의 성을 8명의 유저들이 서로 공략하여 가장 많은 성을 확보하거나 상대방 유저를 모두 전멸을 시키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삼국지 게임은 통일 이후에 이렇다할 메리트가 없다면 이 게임은 통일 이후 새롭게 다른 유저와 전장이 생성되어서 계속적으로 삼국지의 묘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장수는 총 4개 나라 촉, 위, 오, 군으로 나누어지며 각 52명의 장수가 존재합니다. (총 208명)
장수의 구분은 색깔로 구분되며 주황색, 보라색, 파란색, 초록색으로 총 4가지로 구분됩니다.

주황색 장수가 가장 좋은 장수이고, 보라색, 파란색, 초록색 순으로 장수의 밸류가 낮아지게 됩니다. 그만큼 주황색 장수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주황색 장수는 과금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몇몇 주황색 장수보다는 국민덱이라는 장수로 초기에 운영을 하게 됩니다.(국민덱은 이후 자세히 소개)

게임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게임에 접속하면 세계지도 내 8개의 유저들이 거점성에 무작위로 할당됩니다.
 2. 개전대기 시간이 존재하여 약 2시간 정도 거점 주변의 성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단, 개전대기시간 중 상대 거점성의 공격은 불가능합니다.
 3. 개전대기 시간이 종료되면 본격적으로 상대방의 성 또는 NPC의 성을 공격하여 성을 넓혀갑니다.
 4. 성을 점령하면 해당 성에 민가, 시장, 농지를 건설하여 게임에 필요한 물자를 조달합니다.
 5. 8명의 유저 중 한명과 동맹이 가능하며 한번 맺은 동맹은 파기할 수 없습니다.
    (동맹 파괴 아이템은 별도 판매)
 6. 혼자 또는 동맹과 같이 모든 유저를 전멸시키거나 게임 년도 280년에 가장 많은 성을 보유한
    유저가 승리를 하게 되며 군주 포인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군주는 평민부터 황제까지 총 13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일정 레벨(10레벨) 이후부터는 군주점수로 진급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간략하게 소개한 게임 내용이며 자세한 설명은 다음 포스트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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